쉐보레 올뉴 콜로라도 최신사양과 가격 제원 연비 정리
콜로라도가 풀체인지가 되면서 다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가격은 대략 2000만원을 올리면서 엄청난 상승이 있었는데요. 기존모델과는 아예 급이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확실히 국산 픽업보다는 수입픽업과 경쟁하는 모델로서 위치를 잡은 모양새입니다.
당당한 모습은 확실히 기존모델과 차별화됩니다.
콜로라도 제원
길이는 무려 5410미리이고 폭은 1905미리입니다. 렉스턴스포츠칸모델보다는 약간 작은 모습이네요. 타스만모델과는 거의 비슷한 크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콜로라도 연비
모델은 고급트림인 Z71모델한가지인데요. 배기량 2.7의 가솔린 엔진입니다. 314마력에 54토크로 기존 모델에 비해 약간은 작아졌지만 배기량에서 국내기준에는 더 맞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연비는 도심 7.5, 고속 9.1로 크기나 중량대비 괜찮은 성능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기아 타스만도 확인해보세요.
기아 타스만 드디어 출시 가격표 제원 엔진 연비
국내에서는 KGM의 렉스턴스포츠만이 있던 픽업트럭시장을 드디어 기아자동차에서 타스만을 가지고 왔습니다. 외관은 상당히 당당한 느낌이고 군용차같은 모습을 자랑합니다. 앞모습은 약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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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와 타스만 비교 가격과 옵션 (엔진 사양)
가격적으로 비슷하고 크기도 비슷한 두차량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렉스턴 스포츠도 있지만 일단 가격에서 차이가 있고요. 여러모로 타스만은 콜로라도나 레인저등의 수입 픽업트럭과 비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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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가격
7279만원으로 굉장히 높아진 기본가격은 이제는 아무나 소유할수 없는 모델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기존 여러 트림으로 나왔던것에 비해 이번에는 고급트림 한가지만 들어왔는데요. 모든옵션을 포함하면 7500만원이 됩니다. 하지만 쉐보레 특성상 할인정책으로 6000만원대에서 구매가능한데요. 이렇게 되면 기아 타스만과의 가격차이도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콜로라도 옵션
미국의 정통 픽업답게 당당하게 든든한 디자인입니다. Z71뱃지는 멋스럽습니다.
측면의 배기머플러와 향상된 2열거주성은 특이점이네요.
이제는 픽업도 투박하지않습니다. 기존의 매우 투박했던 모습은 아예 사라졌습니다. 커다란 듀얼 모니터는 최신형임을 보여줍니다.
실내도 레드포인트를 준 블랙시트입니다.
큰 사이즈의 듀얼 모니터는 그래픽이 상당히 좋습니다.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뷰는 확실히 장점입니다.
트레일러를 끌때 특히 장점이 큽니다.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온스타를 지원합니다.
무선충전장치와 열쇠형식이었던 기존에서 버튼식시동으로 변경은 확실히 좋네요.
단순히 가격상승만 있는것이 아니다 보니 수입픽업중에서도 풀옵션모델임을 감안하여 본다면 수요는 충분할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