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드디어 출시 가격표 제원 엔진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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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KGM의 렉스턴스포츠만이 있던 픽업트럭시장을 드디어 기아자동차에서 타스만을 가지고 왔습니다. 외관은 상당히 당당한 느낌이고 군용차같은 모습을 자랑합니다. 앞모습은 약간의 호불호는 있겠지만 전체적인 패키지가 굉장히 충실하고 멋지네요. 이차량은 차량기본을 사는것보다 여러 악세사리류를 함께 구매하는게 여러모로 좋아보입니다.

 

기아 타스만 제원

일반 타스만은 오프로드에 좀더 특화된 프리미엄등급인 X-PRO 보다 50미리가 낮습니다. 

 

X-PRO는 좀더 오프로드지향의 차량으로서 높이가 50미리 더 높게 설계되었습니다. 오프로드 특화 차량답게 타이어의 편평비는 70입니다.

엔진은 가솔린2.5 터보 한가지를 운용하며, 디젤은 없습니다. 최고출력 281마력에 43토크를 내는 엔진인데요. 아주 충분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기아 타스만 연비

 

공차중량에 따라 타이어와 휠사이즈에 따라 연비는 달라집니다. 모두 5등급을 받았고, 도심은 대략 6~7, 고속도로는 8~9수준으로 공차중량이 2톤이 넘기때문에 연비에 대한 기대는 접는것이 좋습니다. 복합연비가 기본모델조차 9를 넘지 못하기때문에 연료비용은 상당히 나올것으로 보이네요. 특히나 터보모델특성상 고급유를 넣어주는게 좋아보이네요.

 

 

기아 타스만 가격표

===기아 타스만 가격표===

price_tasman.pdf
1.43MB

 

===기아 타스만 카다로그===

catalog_tasman.pdf
7.81MB

 

가격및 옵션의 정확한 정보는 공식 PDF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일반 모델은 375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깡통을 구매하실분은 아마도 없을것입니다. 최소한 모니터링, 전자식사륜시스템은 넣어주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드벤처 트림에 12.3인치 클러스터, 드라이브와이즈, 모니터링 이정도의 옵션을 추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X-PRO 트림은 한가지인데요. 오프로드에 맞는 여러가지 기능적인 부분이 있고, 디자인또한 개성적으로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옵션을 더하게 되면 무려 6천만원이 넘어가는데요. 쉐보레의 콜로라도나 포드레인저등과 가격이 비슷해지면서 가성비는 놓아두고 기능이나 디자인등으로 승부를 봐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기아 타스만 옵션

굉장히 멋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나 짐칸 부분은 오리지널 악세사리를 통해서 훨씬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줄수 있겠습니다.

 

짐칸부분의 옵션은 아무래도 필수로 보여지네요.

 

X-PRO모델은 색상부터 사막이나 군용트럭같은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차량의 높이도 올라가다보니 굉장히 웅장한 느낌이 드네요.

 

외관과달리 실내는 첨단의 느낌이 물씬납니다. 수입차량들이나 렉스턴의 경우처럼 조금은 투박한 이미지들이라면 타스만은 마치 승용모델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만큼 모던한 이미지입니다.

 

트럭에 걸맞게 손잡이나 스위치등등은 큼지막하게 직관적으로 나와있습니다. 1열 중앙 콘솔부분은 접이식으로 펼쳐놓으면 하나의 탁자가 됩니다.

 

일자형 모니터를 채택하여 신형의 느낌이 물씬납니다. 룸미러는 디지털을 옵션으로 넣을수 있습니다.

 

3D서라운드뷰를 옵션으로 넣을수 있는데 이부분은 필수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미션은 컬럼방식으로 중앙 콘솔부분을 심플하게 만들어주죠.

 

중형 트럭중 드물게 2열시트가 리클라이닝이 됩니다. 이부분은 상당히 큰 부분인데요. 2열은 시트자체가 세워져있는 모델이 많고 리클라이닝이 안되는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타스만은 2열에서도 리클라이닝이 되므로 편안하게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모델별고 짐칸부분에 옵션으로 설치가능한 악세사리가 풍부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해야될 옵션같습니다. 차량의 이미지가 상당히 올라가고 실용성도 좋아보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총 4가지이고 일반모델은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밝은 브라운색상은 X-PRO에서만 선택가능한것은 조금 아쉽네요. 타스만을 살펴 봤는데요. 사실 상당히 놀랐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온만큼 디자인이나 옵션등등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구성을 해놓았네요. 수십년이 된 렉스턴 스포츠 조차도 부족했던 옵션들이 처음 출시하는 모델부터 아주 풍부하게 선택가능하도록 해 놓은것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가격은 렉스턴스포츠와 수입브랜드와의 중간 수준으로 가격책정도 상당히 잘한 모양이네요. 렉스턴스포츠는 여전히 가성비로 선택을 받을것으로 보여지고, 타스만은 나름대로 수입차량들과 경쟁을 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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